유상청약이란?
유상청약을 설명하기 이전에 유상증자와 많이들 비교하시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자, 청약을 비교하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유상증자와 유상청약은 모두 주식 발행과 관련된 개념이지만 서로 다른 의미와 철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상증자를 간단하게 말하면 이미 상장된 기업에서 기존 주주에게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여 주식 발행 금액을 확보하는 방식이지만, 기업이 자금을 조당 하거나 부채를 감별하는 등의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유상증자로 인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의 지분을 희석시키며, 이를 통해 기업의 기존 주주들에게 좋이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유상청약은 새로운 주식을 최초 발행하는 것으로,회사가 상장하게 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주주들에게 주식을 매도하는 것입니다. 유상 청약에서는 보통 증권회사가 행하는 일련의 절차를 거쳐 공모주를 유치하고 이를 배분하게 됩니다. 또한 유상청약은 주식 공모주를 발행하는 회사가 미리 정한 가격에 주식을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모하는 과정입니다.
주식을 처음으로 시장에 상장하기 전에 투자자들에게 새로 방행 되는 주식을 판매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유상증자와 유상청약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식 발행 대상과 발행하고자 하는 목적에 있습니다.
청약은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지만,증자는 이미 상장된 기업에서 기존 주주에게 발행하게 됩니다.
유상청약 이전에 봐야 하는 글
유상청약을 이해하기 위해선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에 대해서 이해를 하시는 것이 본문을 읽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위 두 개의 관한 글을 먼저 읽으신다면 유상청약을 보다 정확하게 알고 대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유상청약 순서
유상청약은 주식 매수에 대한 선착순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투자를 하고 싶으시다면 이점 꼭 알아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신청 순서에서 제일 먼저 유상청약 기간 동안 지정된 증권사나 은행사에서 예약 신청을 하게 됩니다. 이때 증권 계좌를 아직 만들 이 않으신 분이거나, 사용 중인 증권사에 유상청약이 뜨지 않거나, 현재 이벤트, 혜택등으로 증권사를 바꾸시는 분들이라면 아래의 글을 꼭 참고해서 증권사를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증권사별 확인해할 부분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위 글을 참고해 주세요. |
- 예비청약 : 일부 청약에서는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들이 사전에 예비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실제 청약 시 더 많은 주식을 배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예탁금 입금 : 청약에 참여하기 전에, 투자자들은 지정된 은행에 개설된 청약계좌에 자신이 청약하고자 하는 금액만큼의 예탁금을 입금해야 합니다. 이 금앤은 당청되지 않을 경우에 전액 반환되는 금액이니 편하게 자금을 투입하시면 됩니다.
- 청약기간 : 청약 접수 기간으로, 유상청약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지정된 기간 동안 청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은 일반적으로 공모주 소식이 발표된 이후 몇일에서 몇 주 사이로 설정이 됩니다. 기간은 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추첨방식 : 청약 당첨자를 결정하기 위해 선정되는 방식은 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청약자 수가 많을 경우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하며, 청약자 수가 적을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결정이 됩니다.
- 청약 당첨자 발표 : 청약 기간이 종료된 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당첨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청약금 인출 및 납부 : 당첨되지 않은 투자자들은 청약금을 돌려받게 되며, 당첨된 투자자들은 지정된 기한 내에 청약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 주식배정 : 당첨 및 청약금 납부가 완료된 후, 납부한 금액에 해당하는 주식이 투자자들에게 배정됩니다.
- 상장 및 거래 : 주식 배정이 완료되면, 해당 회사의 주식이 정식으로 거래되기 시작합니다. 투자자들은 여기서 배정받은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되며, 매수 혹은 매도를 결정하고 보유 혹은 추가 매수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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